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 지워주는 남자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연승우''' 인기 많고 잘생긴 4학년 선배. 예슬이 짝사랑하는 상대이다. 15화에서 여자애가 무슨 머리를 저렇게 자르냐고 예슬을 비하하는 동기에게 일침을 가하면서 개념인...인줄 알았으나 33화에서 자신보다 아래인 사람에겐 친절하지만 상대가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순간 태도가 급변하는 부류의 인간이란 것이 드러났다. 작중에서도 여러 번 쎄한 모습을 보이고 39화에서는 예슬이 찍어준 사진이 교수에게 극찬을 받자 [[표절|자신이 찍었다고 말을 바꿔]] 자신의 사진인 것 마냥 전시회까지 연다. 89화에서는 토슬이가 예슬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토슬이 남친'으로 불리는 상황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이후 예슬에게 대회를 기권하라고 권유하면서 '넌 괜찮을지 몰라도 난 싫다.', '네가 욕 먹고 상처입는걸 보면서 내가 계속 힘든 걸 원하냐', '넌 토슬이이기 이전에 내 여자친구다'라며 [[가스라이팅|예슬을 압박하며 일방적인 포기를 강요한다]]. 94화에서 웹서핑을 하다 누군가에 의해 토끼남[* '''토'''슬이 '''키'''링'''남'''의 줄임말이라고 한다.]이라는 별명이 자신한테 붙은 사실을 알고는 격분하여 '''"사람이 엄연히 세 글자 이름이 있는데!! 토끼...? 키링...? 뭐시기 남...? 어떻게 사람한테 무슨 무슨 남이라고 할 수가 있어!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는데!!!"'''라고 말한 뒤 [[독일초딩|키보드를 쾅쾅 내려친다.]] 같은 회차에서 "시술녀"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유쾌하게 넘기는 하민영과도 비교되어 "토끼남"이라는 혐칭으로 부르는 독자들도 꽤 되는 편. 이후로는 작중 내외를 막론하고 토끼남이라고 종종 불린다. 99화에서는 예슬에게 대회를 포기하라고 강요하지만 마음을 다잡은 예슬에게 이별 선언을 듣게 된다. 100화에서는 예슬이로부터 자신이 표절한 사진의 원본이 예슬이의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으며 승우의 눈동자에 승우를 찍는 예슬의 모습도 찍혀있다는 말을 듣고[* 이후 예슬이 밝힌 바로는 사실 거짓말이고, 확대해도 흐릿한 수준이며 증거도 안 된다고 한다. 그냥 승우처럼 공갈협박을 해본 것이다.] 핸드폰을 내놓으라고 협박하지만 갑툭튀한 주희원이 예슬을 데리고 도망친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이 사태를 지켜봤고 아예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촬영하는 사람까지 있었다. 자신의 진상이 전국에 생중계 되었으니 좋게 끝나지는 못할 듯하다. 이후 102화에서는 추측대로 평판이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 예슬에게 사과하고 평판을 회복하려 시도하지만 가차없이 까였다. 그래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예슬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끝까지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설득을 하지만, 예슬은 거절하고 연을 끊는다. 하지만, 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몇년동안 예슬한테 연락을 하고 있고 완결시점 때도 현재진행형이다. 연승우의 개소리 중 피카소 개드립은 정말 뻔뻔한 인간쓰레기의 본성을 보여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답도 없는 갱생불가의 인격파탄자이자 '''최악의 인간 말종'''이다. * '''이세훈''' 천유성의 지인이자 사진가. 1화에서 유성에게 주희원을 섭외할 것을 권했다가 퇴짜를 맞자 네가 찾으라며 짜증낸다. 5화에서 자신감이 없는 예슬에게 자기는 이해할 수 없지만 유성이 자기 쌩얼을 보여줄 정도로 절실했으니 예슬에게 무언가를 발견한 게 분명하다며 격려해준다. 촬영 하던 중 예슬이 어색해하면 찍자 화를 내는데 그 순간 예슬이 살벌한 표정으로 칼을 주라고 하자 천유성과 쫄아 버린다. 칼로 머리카락 자르는 연출을 위해선다. 그러면서 예슬이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결과적으론 사진이 잘 나와 감탄하면서도 모델보다 사진작가 쪽이 더 맞으며, 자기가 찍고 싶은 사진만 잘 나온다면 나중에 에고가 강한 작가를 만나면 힘들 거라고 충고한다. * '''천원성''' GC의 전무이사. 천유성에게 퇴짜맞은 주희원을 섭외하며, 대회에서 유리하게 도와주겠다고 제안하나 희원에게 오히려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게 해줄 것을 요구받는다. 32화에서 유성의 형이라는 게 밝혀졌다.[* 워낙 나이차가 있어보여서 아버지 아니었냐는 반응이 대부분.] 유성에게 대놓고 뻔뻔한 낯짝이라느니 기생오라비느니 하는 등 동생과 사이가 [[영 좋지 않다]]. * '''김홍도''' 예슬이가 존경하는 사진작가로 대회에서 모델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붉은 화장품이 주제인데 얼굴을 가리고 초록색 입술을 칠한 예슬에게 화를 내며 퇴짜맞으려 하다 예슬이 자신만이 찍을 수 있다는 사진이라는 말에 흥미를 보이고 그녀가 자신이 전시회에서 했던 말을 하며 새로운 붉은 색을 만들고 싶다는 말에 감명 받아 사진을 찍어준다. * '''김향기''' 인기 걸그룹 클로버의 멤버로 페이스 오브 신데렐라 MC를 맡았다. 예슬의 오빠가 팬이다. 때문에 예슬이가 토슬이라는 걸 알고 비밀을 지켜주는 조건으로 싸인을 부탁받았다. 예슬이 사인을 받으려고 찾던 중 울고있던 그녀를 발견하게 되는데, 울고 있던 이유는 계속 힐을 신어 발뒤꿈치가 까져 아픈 데다 매니저가 괜찮다, 잘하겠다 말 한마디도 안하냐고 말하자 울고 있었던 것. 여러모로 걸그룹의 고충을 보여준다. 예슬이가 운동화와 과잠을 빌려주고 유성이 그에 맞게 화장을 고쳐주었다. --그 와중에 예슬이 과잠인 것을 알아차린 희원-- 자신을 위로해주고 도와준 예슬에게 호감을 느끼며 서진대라는 것과 [[신데렐라|발사이즈를 외운다.]] 마지막화에서는 스카이 하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명은결, 정승윤과 인사를 나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